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그리핀 (문단 편집) == 특징 == 캐릭터 컨셉은 뚱뚱하고 멍청한 미국가장. 헌데 멍청함의 급이 심각한 수준인데, '''IQ 진단을 받자 바로 [[지적장애인]]으로 판정이 날 정도다.'''[* 시즌 4 6화 "Petarded", 해당 에피소드의 이 장면은 [[포레스트 검프]]를 패러디한 것이다.][* 다만, 회사에서 상사가 시켜서 지게차를 운전하는데, 훈련은 커녕 메뉴얼도 안보고 잠깐 만지기만 했는데도 멀쩡히 운전해냈으며, 심지어 지게차로 묘기까지 부리기도 했다. 이걸 보면 개념이 없어서 그렇지, 아예 무식한 건 아니다. 하단에서 설명하겠지만, 술을 끊은 세상의 피터가 가정적이고 모범적인 아버지이자 남편이 되는 걸 보면 머리는 좋지만 특유의 게으름으로 머리쓰기 귀찮아 하는 것과 그놈의 술이 문제인 듯. 회상 장면에서 어렸을 때 열병을 크게 앓았다고 하는데, 아마 이게 바보가 된 원인일 지도 모른다.] [[호머 심슨]]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행적을 자세히 보면 '''차라리 호머가 아인슈타인으로 보일 정도로 심각하다.''' 작중 그의 바보스러운 행적 중 대표적인 예시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배변훈련을 결혼 '''후'''에 와서야 겨우 성공했다. 심지어 이것조차 완벽하게 성공한 것도 아닌 듯.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 친구가 화장실에서 쪼르르 달려나와 소파 뒤에 숨고, 곧이어 로이스가 열받아서 피터 어디있냐고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 비행기 연료를 차에 넣으면 차가 비행기처럼 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글렌 쾌그마이어]]가 조종할 비행기의 연료를 자기 차에 넣었다. 결국 그 비행기는 이륙한 지 5분도 되지 않아 불시착을 해야 했고, 쾌그마이어는 그 자리에서 해고되었다. * 더 나아가서 '''앉는 법'''을 잊어버리기도 했다. 의자를 보자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냅다 헤딩으로 박아버렸다(...). 이것저것 많은 직업을 경험해왔지만, 일단 제대로 된 직업은 가지고 있지 않다. 원래는 장난감 공장 직원이었으나 사장이 죽어서 유언대로 공장을 기부한 후부터는 자영업으로 어부일을 했던 적이 있으나 역시 망했고,[* 고용했던 포루투칼인들은 초기시즌에 간간히 얼굴을 비추었으나 후에 잊혀졌다.] 양조장에서 생산부에 취직했으나 술을 다 퍼마셔서[* 업무시간 외에는 남은 맥주를 공짜로 가져갈 수 있었으나, 그딴 거 없이 첫날에 잠시 관리직원이 신분증과 서류를 가지러간 사이 다 퍼마셨다.] 현재는 양조장에서 사무일을 하고 있는 중. --[[덕업일치]]-- 그러나 제대로 일하는 씬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 크리스와 역할 바꾸기 실험을 하였을 때에는 양조장에서 피터를 자르고 아들인 크리스를 뽑을 정도. 물론 나중에 과로로 쓰러져서 되돌아오긴 하지만.] 능률을 높이기 위해 아내를 꼬셔서 대리업무를 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회사에서 통정을 한다. 막장. 역시 호머처럼 부인 잘 만나서 어쨌든 사람 구실은 하고 사는 케이스...지만 막상 제대로 보면 진짜 무식한 인간이 맞는지 아닌지 재능이 엄청 뛰어나다. 비록 화상씬이지만 정말 다양한 직업으로 일을 했다. 즉 멍청하다기 보단 개념없는 [[또라이|상또라이]]다.[* 실제로 지금까지도 패밀리 가이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급으로 회자되는 피터의 대표적인 망언들은 대부분 피터 본인이 오히려 무표정하고 차분한 상태일 때 내뱉은 망언들이다. ~~시청자 입장에선 그래서 더 킹받는다~~] 원래는 미국 시민이 아니라 멕시코 시민이다. 어머니가 낙태를 하려고 멕시코로 건너가서 애들한테 배를 마구 두들겨 맞았지만 실패해서 태어난 뒤로 어머니가 키우기로 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불법체류자]]였지만 카터를 괴롭혀서 미국 시민권을 따낸다. [[술]]도 엄청 많이 퍼마시고 먹기도 많이 처먹는다. 그의 배 주위에 중력이 작용할 정도로 중량이 많이 나간다.[* 시즌4 17화 "The Fat Guy Strangler"] 시즌 9 에피소드11 'German Guy' 에서는 [[사신]]이 피터가 만약 술을 먹지 않았을 경우를 보여줬는데, 가족을 사랑하고 직장에서도 모범적인데다가 돈도 많이 버는 [[엄친아]]가 된다. 그런데 원래의 피터는 '''저 얼간이는 누구야?'''라고 했다... 가끔 뜬금없이 거대한 [[닭]]하고도 싸운다. 원인도 뜬금없는데 치킨이 기한 지난 쿠폰을 줬기 때문. 그런데 이 싸움에 주변이 아주 박살나는데 [[거대괴수]] 두 마리가 싸우는수준으로 초토화된다. [[심슨가족]]과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는 [[호머 심슨]]과도 싸웠다. 나중엔 [[도널드 트럼프]]와도 싸운 적이 있다. 하지만 잡다한 재능은 많다. 엄청난 중량으로 미식축구 선수로 뛴 적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한다.[* 메그가 태어나기 전에 아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쳐 줄 꿈에 부풀어서 온갖 스포츠용품을 사 긁어 모은다. 하지만 태어난 건 딸.] 그리고 노래도 잘 부르고 어울리지 않게 춤도 잘 춘다. 술이 취한 상태에서는 피아노 천재가 되고. 또 매번 선사하는 고도의 무술도 마찬가지다. 물론 대가리가 안 따라주니 다 무효. 의외로 참을성도 많다. 교황도 GG친 양부 프랜시스의 더러운 성격을 참아내며 그의 숨이 멎는 순간까지 프랜시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썼다. 일하던 장난감 공장에 프랜시스가 공장장으로 취임하자 밤낮으로 이어지는 학대에 가까운 노동을 며칠간 감수하고서도 불평이 거의 없었다. 참고로 교황이 고개를 저으며 피터에게 하던 말은 "피터 너는 정말로 성자들의 인내심을 지녔구나! 너의 아버지의 성격은 정말로 더러워!" 폭행을 굉장히 많이 저지르는 데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피터의 싸움이나 폭행 장면이 [[https://youtu.be/JrCAeZwViTA|많이 나온다]]. [[방귀]]나 [[입냄새]]와 관련된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피터의 조상이 흑인이라는 것을 발견한 에피소드(시즌 3 14화 "Peter Griffin: Husband, Father...Brother?")에서, 피터의 조상은 로이스의 조상의 노예였던 것이 밝혀진다. 피터의 조상은 자기 주인집 딸과 검열삭제를 했다고 하고 북부로 사랑의 도피를 한 뒤 자기를 부려먹던 백인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DMV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자동차 면허 주는 곳)를 설립했다고 한다 [* [[DMV]](차량국)는 줄도 더럽게 길고 서비스도 열약하며 결정적으로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잘해봐야 무뚝뚝하고 대부분이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하다. 미국인 누구나 DMV에 갈일이 생기면 머리를 감싸쥐며 쌍욕한다. 심슨에서 [[셀마 부비에]]와 [[패티 부비에]]가 일하는 곳이 DMV.]다른 조상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부유하고 유명한 배우였는데, 유성영화가 등장하자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이유로 몰락하고[* 실제로 무성영화 배우들이 이런 이유로 많이 몰락했다.] 다른 조상은 무려 '''히틀러--의 암걸리는-- 동생이다''' 시즌 12의 한 에피소드에서 공개된 피터의 여권에는 증명사진으로 영화배우 [[스티브 부세미]]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그걸 본 로이스는 인간 담배(Human Cigarette) 같아 보인다고 평했다. 시즌 8 에서는 아예 [[쉰들러 리스트]]의 아몬 괴트( Amon Gueth )로 빙의한 후 창가에서 담배를 피우며 [[로이스 그리핀|로이스]]와 [[닐 골드먼|닐]]에게 저격총을 쏴제끼는 모습도 보여주신다. 참고로 로이스와 닐 둘다 설정상 유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